인도의 비폭력 독립운동가 마하트마 간디가 막 출발하는 열차에 올라섰을 때, 신발 한 짝이 플랫폼에 떨어졌습니다. 기차기 이미 출발하여 내려가 신발을 주울 수 없었습니다. 간디는 신고 있는 다른 한 짝의 구두를 벗어 구두가 떨어진 곳을 향해 던졌습니다. 동행하던 사람들이 간디의 행동이 의아하여 이유를 물었습니다. “어떤 가난한 사람이 신발 한 짝만 주우면 쓸모없는 신발이지만 두 짝 다 주우면 잘 사용할 수 있겠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40, 41절입니다.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연약한 사람을 배려하는 것, 선한 이웃의 자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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