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이웃 나라의 침공을 받고 곤경에 처해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700여 개 교회를 보호해주시고 41,000명의 교인들의 생명을 지켜주시기를 함께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복음 온라인 교회와 새벽기도회를 통해 기도와 헌금을 호소했을 때, 한국과 호주에 계시는 성도님들이 헌금을 보내셨습니다. 모여진 금액은 모두 2300만 원, 적지 않은 액수였습니다. 멀리 떨어진 나라에서 보낸 헌금을 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우크라이나 교회 지도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1, 2절의 말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를 읽어드리고, “내 아버지 집에 형제들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피부 색깔은 다르고 언어는 다르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형제의 아픔에 동참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우크라이나에 속히 평화가 찾아오고 교회가 재건되기를 위해 기도드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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