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치고 외로운 현대인들은 애완동물로부터 위로를 찾습니다. 애완동물이라고 했더니 어느 분이 얼른 반려동물이라고 수정해주었습니다. 반려라는 표현은 배우자를 일컫는 표현이므로 동물에게는 적당하지 않은 표현입니다. 어떤 사람이 공작새를 데리고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거절당했습니다. 좌석도 하나 더 샀지만 거절당했습니다. 사람은 위로가 필요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고린도후서 1장 3, 4절입니다.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애완동물은 항상 함께 있을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위로해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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