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생애에 꼭 필요한 실제적인 지식과 교훈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시편 119편 103절에는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라고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명상하면 꿀보다 더 달지만 요즘에는 말씀을 읽고 명상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말씀에 주의를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이 사방에 널려 있습니다. 휴대전화기, 신문, 텔레비전, 카카오톡, 유튜브 등등, 그중에 가장 문제되는 것은 스마트폰입니다. 굳게 결심하고 시간을 정해놓고 따로 시간을 내어 성경을 읽지 않으면 그렇게 유익이 되는 달고 오묘한 말씀을 읽지 못하게 됩니다. 휴대전화기를 들고 다니듯이 성경을 항상 들고 다니며 손에서 놓지 않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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