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이 술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거나 찬양대에서 찬미를 부르는 자매가 만취 상태의 젊은이와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혹은 교회의 여자수석집사님을 식품점에서 보았는데 소주병이 가득한 카트를 끌고 간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여집사님이 노약자의 카트를 끌어줄 수도 있고, 찬양대원이 휴가 나온 동생을 부축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초등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우리 담임 목사님을 안다고 해서 어디서 만났느냐고 했더니 술집에서 만났다고 했습니다. 테이블마다 찾아다니며, 술집에 와서 젊음을 낭비하지 말고, 교회에 오라며 전도를 하셨다고 합니다. 고 장한식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요한복음 7장 24절입니다.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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