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오코히라 테루히코는 사업가가 되려는 희망을 갖고 스무살에 미국으로 경영학을 공부하러 갔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기독교인이 되어 부모로부터 모든 경제적인 지원이 끊어져 호텔에서 일하고 있을 때 재림기별을 받아들여, 일본 최초의 재림교인이 되었으며, 나중에 최초의 일본인 안수 목사가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퍼시픽 유니온 삼육대학의 전신인 힐즈버그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일본으로 귀국하기 전, 금요일 저녁 예배 시간에 미국인 학생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일본에는 재림교회가 없는 데 누가 함께 가서 재림기별을 전하러 가지 않겠느냐고 호소할 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민망히 여겼던 대학 학장의 사모님이 손을 들고 함께 가겠다고 하여 일본으로 파송되는 첫 번째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이사야 6장 8절입니다.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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