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중, 열여섯 살의 스즈키 시게하루는 가미가제 대원으로 징집됐습니다. 재림신자였던 할머니는 손자에게 매일 이웃을 위해 선을 베풀라고 하셨습니다. 매일 밤 동료들이 잠들었을 때 스즈키는 동료들의 구두를 닦아주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가미가제 장교였던 고바야시 대위가 살아남은 대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다른 대원들에게는 미안하다고 말하던 고바야시 대위는 스즈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매일 동료들의 구두를 닦아주는 모습을 보고, 네 이름이 출격자 명단에 오를 때마다 이름을 밑으로 내려놓았다”고 했습니다. 출격하면 살아서 돌아올 수 없는 자살 특공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잠언 14장 22절입니다. “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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