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행함 없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생활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누가복음 5장 11절에서 예수께서는 “대답하여 이르되 옷 두 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눠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고 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랑을 입으로만 말씀하시지 않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고, 병든 이들을 찾아가 고쳐주셨습니다. 성경을 공부할 구도자를 찾거나 설교를 들어줄 대상을 찾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양식을 필요로 하는 굶주린 사람들과 헐벗은 이들과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환자들은 항상 주위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함으로 예수님을 세상에 보여주는 그리스도인을 기대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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