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아내와 함께 사역을 했으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만난 후에 혼자 지내며 모든 열정을 복음 전도에 쏟았습니다. 어머니께서 돌아가기 전 매일 어머니를 방문하던 미국인 간호사의 나이가 들어 보여 손자가 몇이냐고 했더니 결혼하지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유를 물었을 때, 평생 독신으로 살며 환자들을 돌보기로 하나님께 서원했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9장 12절에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으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독신으로 살도록 계획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천국을 위해 독신으로 살기로 서원하는 일을 막지는 않으셨습니다. 누군가는 이 말씀을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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