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이 친구를 방문하여 늦게까지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별 인사를 하고 길을 나서는데 친구가 등불을 건네주었습니다. “내가 앞을 보지 못한다고 놀리는 것인가?” “아닐세, 자네가 등불을 들고 가면 다른 사람들이 피해갈 것이 아닌가?” 한참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과 부딪쳤습니다. “나는 앞을 못 보지만 당신은 이 등이 보이지 않습니까?” “아, 등을 들고 계시는군요. 그런데 불이 꺼졌습니다.” 마태복음 15장 14절입니다. “만일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시니.”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이해하며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채 남을 가르치면, 양심적으로 믿고 가르친다고 해도 멸망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되며, 진리의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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