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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 [1분 설교] 가장 행복한 날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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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2019-04-13 2019-04-13 23:08
서울대 행복연구센터가 카카오와 함께 104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 얼마나 행복했는지 질문을 던졌습니다. 행복을 측정하기 위해 10점을 만점으로 하는 안녕지수를 측정한 결과 일 주일 중에 스트레스 가장 높은 날이 목...  
1810 [1분 설교] 요셉의 하나님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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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2019-04-14 2019-04-14 21:43
사람이 예기치 못했던 역경에 떨어지면 하나님은 어디 계신가? 계시기나 한 것인가 의문을 던집니다. 한 가정의 사랑받던 아들이 노예로 팔려가고, 신임받던 직원이 모함을 받아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면 그런 생각이 들만도 합...  
1809 [1분 설교] 누가 보이는가?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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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2019-04-15 2019-04-15 19:33
스물셋에 홀로된 어머니의 유복녀로 태어난 딸이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희생적 수고로 유학도 하고, 교수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권면으로 교회에 참석한 딸은 교회를 둘러보며 실망했습니다. 여자들은 모여 남자들 험담을 하고,...  
1808 [1분 설교] 헌금의 이유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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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2019-04-16 2019-04-17 19:17
영어에 사이모니(simony)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성직매매라는 뜻입니다. 사도행전 8장에, 돈을 주고 성령의 능력을 사려고 했던 시몬에게서 유래된 단어입니다. 사도행전 8장 20절입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  
1807 [1분 설교] 외국인을 인격적으로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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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019-04-17 2019-04-17 19:23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보내 로마인 백부장 고넬료를 구원하신 일은 매우 특기할 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했지만 오히려 베드로를 책망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 3절입니다. “베드로가 ...  
1806 [1분 설교] 죄에서 떠나라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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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019-04-19 2019-04-19 18:18
많이 들어본 이야기입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상류에 얼음덩어리가 떠내려가고 있었습니다. 공중을 날며 먹이를 찾던 독수리 한 마리가 얼음에 박혀있는 양의 시체를 보고 쏜살같이 내려와 발톱을 양의 시체에 깊숙이 박고 고기를...  
1805 [1분 설교] 성령의 역사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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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2019-04-19 2019-04-20 21:23
복음을 전하다보면 생각지 않았던 특별한 일들을 경험합니다. 꼭 인용하고 싶은 내용의 말씀이 있는데 어디에 기록된 말씀인지 쩔쩔매고 있을 때 성경을 펼치는 순간 바로 그 성경절이 펼쳐지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  
1804 [1분 설교] 누가 결정할 것인가?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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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019-04-20 2019-04-21 13:13
일선 교회에서 목회를 할 때 금연학교를 운영하며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는 깊히 후회하며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던 어린 학생들이 담배를 피우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면 다시 담배에 손에...  
1803 [1분 설교] 베뢰아 사람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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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019-04-22 2019-04-22 01:31
세상에는 서로 같지 않은 다양한 의견들이 있고 주장들이 있습니다. 모두 훌륭하고 좋은 말들입니다. 그러나 설득력이 있게 들린다고 해서 옳지는 않습니다. 어떤 결정은 그 결과가 하루에 그치는 것들도 있지만 어떤 결과는 ...  
1802 [1분 설교] 전도와 이적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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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2019-04-23 2019-04-23 20:56
성경 66권 가운데 이적과 기사가 가장 많이 등장하는 책이 있다면 어쩌면 사도행전일 것입니다. 1장에서는 예수께서 승천하시고, 2장에서는 배우지 않은 외국어를 말하고, 3장에서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하던 사람이 일어나 걷...  
1801 [1분 설교] 격려의 말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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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2019-04-23 2019-04-23 20:55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입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40을 바라보며 미국에 유학할 때 후원자 ...  
1800 [1분 설교] 부정확한 문법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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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019-04-24 2019-04-24 19:41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입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40을 바라보며 미국에 유학할 때 후원자 ...  
1799 [1분 설교] 캠브리지의 7인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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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9-04-25 2019-04-25 20:18
무디의 설교는 문법적으로 정확하지 않았지만 캠브리지에는 사상 유례없는 대각성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이때 ‘캠브리지 7인’으로 알려진 학생들이 탁월한 배경과 학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  
1798 [1분 설교] 노인이 드린 아파트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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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019-04-26 2019-04-26 23:18
일선 교회에서 섬길 때 설날이면 연로하신 성도님들에게 세배를 드리러 다녔습니다. 어떤 노인을 방문했을 때 두툼한 봉투를 내놓으셨습니다. 아파트 문서였습니다. 자녀들은 성장하여 분가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제까지 살았으니...  
1797 [1분 설교] 예수님의 침례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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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019-04-27 2019-04-27 19:49
침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베풀고 있을 때 예수께서 오셔서 침례를 받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거절하는 요한에게 예수께서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  
1796 [1분 설교] 희생을 각오한 사람들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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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2019-04-28 2019-04-28 21:40
한국 외의 다른 나라에 말씀을 전하러 갈 때마다 선교사들을 방문하게 됩니다. 선교사들은 가족과 친척, 친구와 정든 신자들을 떠나 언어와 음식과 문화가 다른 곳에서 희생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에는 바울을 해하...  
1795 [1분 설교] 소망이 있는 삶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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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2019-04-29 2019-04-29 20:47
제 어머니는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당시의 다른 소녀들처럼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셔야 했습니다. 해방과 전쟁을 경험하시고, 일곱 명의 자녀을 낳아 딸 셋을 먼저 잃고, 네 남매를 잘 기르시고, 좋은 아내로 사시며, 하늘에...  
1794 [1분 설교] 가득한 축복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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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2019-04-30 2019-04-30 20:28
세상 사는 게 그렇게 녹녹하지 않습니다. 우편함에는 재산세 고지서가 날아오고, 아이의 등록금 납입 날자가 다가옵니다. 출근 길은 차로 꽉 막혔고, 식당 종업원의 친절은 집에 두고 온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 ...  
1793 [1분 설교] 외로움과 건강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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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019-05-01 2019-05-01 19:24
미국의 전 군의관 비벡 머디(Vivek Murthy)는 “외로움과 약한 사회적 관계는 하루 담배 15개비를 피는 것과 유사하게 수명을 단축시키며 비만보다 더 해롭다”고 주장했습니다. 영국의 제인 커밍스(Jane Cummings)수는 “사회적 고...  
1792 [1분 설교] 카네기와 이름 image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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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2019-05-02 2019-05-02 19:45
카네기가 열 살때였습니다. 토끼를 한 쌍 얻어다 길렀는데 금방 수십마리가 되었습니다. 부지런히 풀을 뜯어다주어도 모자랐습니다. 카네기는 친구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토끼를 고르게 하고 그 친구의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