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60만 대군의 지도자 모세는 항상 바빴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하던 모세에게 모세의 장인 이드로를 보내 권면해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8장 22절입니다. “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게 하라 큰 일은 모두 네게 가져갈 것이요 작은 일은 모두 그들이 스스로 재판할 것이니 그리하면 그들이 너와 함께 감당할 것인즉 일이 네게 쉬우리라.”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헌신하고자 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은사를 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누가 하든지 하나님의 일을 나눠서 함께 할 수 있다면 고마운 일입니다. 일의 결과로 누가 칭찬받든지 상관없습니다. 모든 영광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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