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멕시코 북부의 한 도시에서 도로를 운행하던 차량이 마약조직범들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사태를 직감한 운전자는 저항하지 않겠다는 표시로 차에서 내려 양손을 들고 마약 조직원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사이에 어린아이들은 자동차를 빠져나와 숲속으로 몸을 숨었습니다. 운전자인 어머니는 목숨을 잃었고 차량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괴되었지만 여덟 명의 귀한 자녀들은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 49장 15절입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자식을 위해 목숨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하늘 아버지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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