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에서 전도회를 인도하며 낮에는 구도자들을 방문했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담임 목사님과 함께 방문을 다니다 차 안에서 깜빡 졸았습니다. 졸다가 눈을 떠보니 자동차가 배 안에 있었습니다. 자동차를 실은 배가 항구를 떠나는 줄 알았는데 배가 이미 도착하여 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혀 시간의 경과를 느끼지 못했는데 배는 벌써 건너편 경도 섬에 도착했습니다. 재림의 날 부활의 경험도 같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면 아무것도 모른채 자고 있다가 재림의 날 눈을 뜨면 바로 부활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51, 52절입니다.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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