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력 혹은 살인을 일으킨 사건들을 보면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참지 못해서입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공격을 받게 되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콩팥 위에 있는 부신에서 에피네프린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두가지 호르몬이 분비되면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지며 혈당치가 올라가며 분노하거나 상상 밖의 힘을 발휘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호르몬들은 분비된 후 순식간에 분해되어 20초 이내에 분해되어 사라집니다. 잠언 15장 18절입니다. “분을 쉽게 내는 자는 다툼을 일으켜도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시비를 그치게 하느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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