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6년을 열차 통학을 했습니다. 통학생들 중에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차비를 다른 데 사용하고 무임승차를 하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검표원이 나타나면 한 학생을 지목하며, “쟤, 표 없어요”라고 외치고는 도망갑니다. 검표원은 누가 표를 안갖고 탔는지 다 압니다. 그러나 도망가는 학생을 쫓아가지 못하고 다른 학생을 검표하지만 표를 갖고 탄 학생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도행전 25장 7절입니다.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바울은 고발을 당했지만 두려울 것이 없었습니다. 모든 일마다 매 순간 하나님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누가 여러분을 고발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두렵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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