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거리를 지나다 마술을 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매듭이 보이지 않는 둥그런 고리를 잇기도 하고 풀기도 했습니다. 손바닥에 있던 헝겊이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신기해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던 제 중국인 통역이 마술 도구를 사서 제게 주었습니다. 그렇게 신기하게 보이던 것이 모두 눈속임이었고 생각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로마서 7장 24, 25절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렇게 어렵게 보이는 마술도 알고 보면 쉽듯이, 제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죄의 사슬, 아무리 발버둥 쳐도 이룰 수 없는 구원도 예수님 안에서는 아주 쉬워집니다. 아무런 노력 없이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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