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제사장과 레위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그들이 믿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쳐버렸습니다. 겉보기에 신앙이 있거나 의로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았던 사마리아인이 강도 만난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누가복음 10장 33절입니다.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사마리아인은 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했지만 그 마음 가운데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연습이나 사람의 의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한 사람의 자연스런 반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연구하거나 기도드리는 것만큼이나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좋아하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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