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마음에 안 드는 일이 한둘이 아닙니다. 필리핀에서 선교사로 일할 때 교도소 선교를 도운 일이 있습니다. 교도소에 있는 분들이라고 해서 얼굴이 험상궂게 생기거나 성격이 거칠거나 생활환경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분들이 교도소에 교정교육을 받게 된 단 한 가지 유일한 공통점은 마음 상할 일이 있었을 때 참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잠언 29장 11절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남들이 다 화를 내는 데 왜 나라고 해서 화를 낼 일이 없겠습니까마는 한순간만 참으면 모두 지나갑니다. 깊이 심호흡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기도드리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분노하는 위기를 지나칠 수 있고, 커다란 사고나 실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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