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다가오는 한 해 동안 우리의 시간도 드리고 생각도 드립니다. 맡겨주신 재물과 재능은 주님께서 피로 사신 성도님들을 섬기는 일을 위해 하나님께 드립니다. 새해에도 해야 할 일이 아무리 많아도, 말씀을 읽고 묵상할 시간을 구별해두어야 합니다. 올해는 적어도 한번은 성경을 통독하기로 결심하고 실천하십시오. 시간이 없으면 한 끼 식사는 안 해도 됩니다. 적어도 한 사람 이상 주님께 이끌기를 결심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입니다. 수첩을 꺼내놓고,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것들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루고 싶은 것들을 적어보십시오. 시편 37편 5절입니다.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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