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친절하게 하는 사람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존경받을만한 위치에 있는 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친절하지도 않고, 불쾌하게 대하거나, 갑질을 하거나 힘들게 하거나, 나보다 덜 배워 학식이 부족하거나, 내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보다 더 가져 가난한 사람들을 함부로 대하기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나보다 약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자신과 동일시하십니다. 마태복음 25장 40절입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나보다 연약한 사람들을 배려하고 돕는 것은 곧 주님께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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