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가 조조에게 몸을 의탁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유비가 영웅이라는 소문을 듣고, 조조는 유비를 죽이려 했습니다. 어느 날 천둥과 번개가 치자 유비는 두려워 몸을 떨었습니다. 천둥 번개가 무서운가 묻는 조조에게 유비는 무섭다고 대답했으며, 조조는 더 이상 유비를 경계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가리켜 칼집에 날 선 검의 광채를 숨기고 어두운 곳에서 때를 기다린다 곧 도광양회(韜光養晦)라고 합니다. 초막절이 다가오자 예수님의 형제들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가서 이적을 행하여 자신을 드러내라고 권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6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모든 것이 적절한 때가 있습니다. 때가 오기 전에 나서면 일을 망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말씀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30117.mp3

팟빵 1분말씀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