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학원 과정을 공부하면서, 시카고에서 교회를 맡아 목회를 했습니다. 미국인 목수들이 입은 청바지를 보면서 목수이셨던 예수님께서 시카고에 사셨더라면 어떤 옷을 입으셨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분명히 청바지를 입으셨을 것이라 상상하며 청바지를 입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는 청바지는 다섯 가지 차별이 없습니다. 위아래의 계급이 없는 노 클래스(No Class), 노인이나 어린이 누구나 입는 노 에이지(No Age), 사계절 어느 때나 입는 노 시즌(No Season), 남녀 구별 없이 입기에 노 섹스(No Sex), 국경을 초월해서 입기에 노 보더(No Border)입니다. 예수님 안에 있으면 차별이 없습니다. 갈라디아서 3장 28절입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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