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벌”, “까라마조프의 형제들”과 같은 작품을 남긴 러시아의 대 문호 도스도예프스키는 반 정부 활동 혐의로 체포되어 1849년 12월 22일 총살형을 당하는 자리에 끌려나갔습니다. 머리에 두건을 쓰고 사형 집행이 시작되려는 순간 러시아의 황제 니콜라이 1세가 보낸 마차가 도착하며 집행이 중지되었습니다. 나중에 그가 쓴 소설 백치의 주인공 미시킨의 입을 빌려 당시의 순간을 묘사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며 살다가 사형대 앞에 서고 나서야 1분 1초가 아깝다는 사실을 깨닫고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말입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입니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지구의 종말이 가까운 이때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시간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1분 1초도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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