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할머니는 하루에도 여러 번씩 기도드리는 경건한 분이셨습니다. 어느 날 기도드리는 할머니의 옆을 지나다 우연히 할머니의 기도를 들었습니다. 손자가 예수 믿게 해달라고, 손자가 목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드리셨습니다. 저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3년 후에 침례를 받았고, 22년 후에는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예수께서 재림하시는 날, 손자를 만나실 할머니께서 목사가 된 저를 보고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요한일서 5장 14, 15절입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생전에 응답받지 못할지라도 결코 기도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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