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버그 삼육대학의 학장 W. C. 그레인저 박사는 아브람 라 루에게 재림기별을 받아들인 학자였습니다. 출장을 마치고 집에 왔을 때 뜻밖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아내가 일본에 가서 복음을 전하자는 호소에 응답했다는 말을 듣고 학장의 자리를 내려놓고 일본에 선교사로 떠났습니다. 1896년의 일이었습니다. 오코히라 테루히코 학생과 함께 일본에 와서 일을 시작하여 얻은 첫 열매가 구니야 히데였습니다. 구니야 히데 목사님은 오코히라 테루히코 목사님과 함께, 두 명의 일본 최초의 안수 목사들 가운데 하나가 되었으며, 1904년에 한국인에게 재림기별을 전한 첫 번째 재림교인의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사야 52장 7절입니다.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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