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나 살인죄로 복역 중인 수형자들을 처음 방문할 때 상당히 긴장이 되었습니다. 엄청난 체격에 험상궂고 거칠게 행동할 것이라는 예상이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대부분 예의바르고 착하게 보였습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참지 못하고 감당 못할 폭력을 휘두르다가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발람 선지자는 분노를 참지 못했을 때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나귀를 때렸습니다. 나귀가 말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민수기 22장 28절입니다. 사람들이 분노 때문에 자기 자신에 대한 통제력을 잃게 되면 다른 존재가 자신을 통제하게 됩니다. 분노할 때, 자제력을 잃을 때 예수께서 내 안에 들어오셔서 자신을 통제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 나를 다스리지 않으시면 다른 존재의 통제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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