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나 교만 또는 시기심은 파괴적이며 조직의 분열을 가져옵니다. 남들이 나보다 잘 될 때 배가 아프고 남을 딛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에 고라는 모세에 대해 시기심을 품었습니다. 민수기 16장 3절입니다.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고라의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비난이나 험담은 연합을 깨뜨리고 서로를 불신하게 합니다. 차라리 침묵이 훨씬 낫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험담하고 비난하는 것을 막을 없다면 귀를 막아 듣지 않고, 입을 닫아 대꾸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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