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요한은 큰일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었고, 메시야의 오시는 길을 준비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위대한 인물에게도 의심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왕의 잘못을 지적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혀 있었을 때 자신을 구해주러 나타나지 않으시는 예수께서 정말 메시아인 지 궁금했습니다. 예수께서는 요한이 보낸 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4절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으로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하나님을 믿지 않기로 결심하기 전에는 하나님을 믿을만한 증거들이 우리 주위에 가득합니다. 의심하지 말고 믿으면 구원이 약속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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