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서 7장 9, 10절에는 하늘에서의 심판 광경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옛날 이스라엘에 적군이 쳐들어오면 검은 머리의 젊은이들이 전쟁터에 나가서 나라를 지켰지만 이웃 끼리의 다툼에 판결을 해야 할 사람은 경험 많고 지혜 있는 흰 머리의 노인이었습니다.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머리가 양털 같다는 것은 하나님은 지혜로워 심판장이 되시기에 합당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러 나라에서 판사들이 흰색 가발을 쓰고 판사석에 앉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한 심판장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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