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특별한 일을 맡기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모두 목사나 선교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장로나 집사가 아니어도 됩니다. 이적을 행하거나 예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갖고 계십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4절입니다.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해주시는 일이 주님의 일입니다. 나보다 연약한 사람들을 붙들어주고 도와주는 일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입니다. 외로운 자들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도 주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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