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끼리 서로 잘 지내지 못하거나 교회 안에 분쟁이 있어 끼리끼리 나뉘어져 있다면 우리의 연약한 영적 상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3절에서 바울은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은 우리를 하늘로 인도하며, 예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그러나 분쟁의 정신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하늘에서 멀어지게 하며 사탄을 기쁘게 합니다. 이 세상은 하늘을 예행 연습하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 서로 연합하지 못하고 잘 지내지 못한다면 하늘에 가서 어떻게 조화롭게 잘 지낼 수 있겠습니까? 성령께서는 오늘도 서로 화합하게 하려고 노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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