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부자들이 자랑스럽게 헌금함에 커다란 액수의 헌금을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잠시 후, 가난한 한 과부는 동전 한 개를 넣으며 부끄러워했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시던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2장 43, 44절입니다. 하나님께는 얼마나 많은 액수를 헌금했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드리고 얼마나 적게 남았는가를 보십니다. 부자는 많이 드려도 더 많은 돈이 남아있지만, 가난한 사람이 비록 적게 드릴지라도 남은 것이 없다면 그는 믿음으로만 살아야 하기에 하나님 앞에서는 더 부요한 자입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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