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에는 우리에게 엄청난 희망을 주는 놀라운 성경절이 있습니다. 6장 9절에는 제단 아래 있는 죽임을 당한 영혼들에 대해 언급합니다. 물론 비유적인 표현입니다마는 중요한 교훈이 담겨져 있습니다. 6장 10절입니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시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순교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순교장으로 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공의가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때로는 폭력과 죄악이 승리를 거두는 것처럼 보입니다. 의인이 악인 앞에서 꼼짝 못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마침내 의인이 승리를 거두고 하나님께서 승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로 심판하실 때에 폭력과 죄악은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 영원한 복음의 권정행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