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은 2mm밖에 안 되지만 높이뛰기 챔피언입니다. 2mm밖에 안 되는 작은 체구로 자신의 키의 100배나 되는 20cm까지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벼룩의 뒷다리에는 고무보다 서너 배 탄력이 높은 레실린이라는 단백질이 있어, 벼룩이 뛰는 순간 레실린 판이 펴지면서 그 반동으로 높이 뛰어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벼룩을 유리병 속에 넣어 병뚜껑에 부딪히게 하면, 낮게 뛰는 것에 학습이 되어 병뚜껑을 열어놓아도 작은 병의 높이 이상 뛰어오르지 못합니다. 죄에 익숙해진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무한한 능력을 제대로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자신의 연약함에 갇혀버리고 맙니다. 빌립보 4장 13절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한계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1052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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