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여인이 아기를 출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마리아는 누가복음 1장 34절에,“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물에 빠진 사람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할 수 없듯이 죄인이 죄인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만일 결혼한 여자나 남자를 경험한 여인에게서 태어나셨다면 죄인의 아들로서 인류를 구원하실 수 없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되 인간의 죄성과 상관없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처녀의 몸을 빌리셔야 했습니다. 마리아를 회임하게 하신 분은 한 남자가 아니라 성령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자격을 갖추신 유일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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