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고 합니다. 물건은 고쳐 써도 사람은 고쳐 쓰지 못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역에 대한 고정 관념도 있습니다. 나다나엘이 빌립에게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욥기 14장 4절입니다. “누가 깨끗한 것을 더러운 것 가운데에서 낼 수 있으리이까 하나도 없나이다.” 나의 모난 성격, 죄에 익숙한 경향은 좀처럼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드는 저 사람과 같이 일할 수 있을까? 누가 더러운 것 가운데서 깨끗한 것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나 자신을 예수님께 맡길 때 전능하신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을 위해 기도드릴 때 하나님은 그를 변화시켜주십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팟빵 1분설교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steward7/220401.mp3

팟빵 1분설교목록: http://www.podbbang.com/ch/13937

 

egwIMG_162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