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거나 죄를 짓는 것은 비신자들만의 전유물은 아닙니다. 때때로 종교인이나 신앙인들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율법사나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대부분 경건한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의 책망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고백한 분들이 곁길로 갈 때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른 길에 서도록 충고를 해주어야 합니다. 에스겔 3장 20절입니다.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나타난 현상으로만 판단할 수 없으나 실수가 현저한 경우에는 그리스도인의 사랑으로 권면함이 마땅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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