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시간주에 있는 신학대학원에 다니며 주말에는 시카고에 있는 교회를 섬겼습니다. 목요일 오후, 수업을 마치고 197km의 길을 달려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을 걷고 있는 정장 차림의 신사를 보고 차를 후진하여 태워주었습니다. 그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아내는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갔고, 직장에서는 해고되었고, 자동차는 고장 나 길에 서서 세 시간 동안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답니다. 실의에 빠져 호수에 몸을 던지기 위해 다리를 향해 가면서 “하나님, 오늘이 제 마지막입니다. 살려주시려면 천사를 보내주십시오”라고 기도드렸는데 제가 차를 후진하여 왔다는 것입니다. 작은 친절이 그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 13절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맛을 내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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