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아테네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한 한국의 한동호 선수는 특별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1등을 하거나 신기록을 세워서가 아닙니다. 한동호 선수는 시력이 전혀 없는 1급 장애인으로서 옆에서 도와주는 가이드 러너 없이 42.195km를 완주했습니다. GPS 기술과 3D 사운드로 지원하는 웰컴드림글래스를 착용하고 달렸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입니다.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혼자 달리는 것을 상상도 못했던 마라토너의 삶은 더 풍요로워졌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풍성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 약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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