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장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는 궁금증을 가볍게 날려버리는 성경의 한 장이 있습니다. 다니엘서 2장은 성경 전체를 통해서 가장 감동적인 장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꿈을 통해 세상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십니다.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제국이 지나가고 서로마 제국은 게르만 민족의 이동으로 분열되어, 다시는 통일국가가 되지 못합니다. 유럽이 다시는 하나로 통일되지 못하고 나누인 때에 예수께서 재림하셔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다니엘 2장 34절입니다.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하나님께서는 가장 나중에 가장 좋은 것을 준비해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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