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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1분 말씀] 하늘 가족은 촌수가 없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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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2022-08-17 2022-08-17 00:57
한국에는 친척 사이에 촌수가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는 촌수가 없지만, 부모와 자녀 사이에는 촌수가 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1촌, 할아버지는 2촌이 됩니다. 따라서 2촌인 할아버지의 아들이나 딸인 큰아버지나 고모는 3촌...  
589 [1분 말씀] 하나님의 친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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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022-08-17 2022-08-17 22:29
4 복음서 가운데 누가복음 당시에 높은 관리였던 데오빌로에게 보낸 보고서입니다. 누가복음 1장 3절입니다.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588 [1분 말씀] 예수님의 족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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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2022-08-19 2022-08-19 23:31
신약성경은 족보로 시작됩니다. 마태복음 1장 17절입니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587 [1분 말씀] 비방하지 말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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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2022-08-20 2022-08-20 21:16
유대인의 경전 미드라시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남을 헐뜯는 말은 살인보다도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 죽이지만 험담은 반드시 세 사람을 죽인다. 첫 번째는 험담을 퍼뜨리는 사람 자신이요, 두 번째는 험담을 ...  
586 [1분 말씀] 오실 길을 예비하는 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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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2022-08-21 2022-08-21 21:32
한 국가의 정상인 대통령이 외국을 방문할 때는 대통령이 도착하기 전에 사람들을 미리 보냅니다. 대통령보다 먼저 도착하여 대통령의 숙소와 음식들을 점검하고 이동하는 동선의 안전을 확인합니다. 왕이나 높은 관리가 행차할 ...  
585 [1분 말씀] 인간의 아들이며 하나님의 아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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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022-08-22 2022-08-22 21:56
남자를 경험하지 않은 여인이 아기를 출산한 일이 있었습니다. 마리아에게 예수의 탄생을 말하는 가브리엘 천사에게 마리아는 누가복음 1장 34절에,“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584 [1분 말씀] 장차 이 아이가 어찌 될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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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022-08-24 2022-08-24 07:58
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 가운데 최하위입니다. 길을 지나다 어린 아기를 안고 있는 젊은 어머니를 보면 그렇게 고맙고 위대해 보일 수 없습니다. 누가복음 1장 66절에 침례 요한을 ...  
583 [1분 말씀] 내 이름을 대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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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2022-08-24 2022-08-24 20:20
어느 날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사무실에 어느 분이 불쑥 찾아오셨습니다. 당황스럽긴 했어도 반가웠습니다. 점심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데 모시고 나갈 형편이 안 되어 식당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손님에게 미안함을 ...  
582 [1분 말씀] 내 마음에 빈 방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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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2022-08-25 2022-08-25 19:33
윌리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예수님의 탄생 관련 연극을 준비하는 데 지능 발달이 늦은 윌리에게 맡길만한 역할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은 생각다 못해 윌리에게 여관방 주인을 맡겼습니다. “빈방 없어요”라...  
581 [1분 말씀] 땅에서부터 재는 키와 하늘에서부터 재는 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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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2022-08-26 2022-08-26 21:30
청년 시절,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칠 때, 착하고 총명했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키가 작은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에게, “선생님, 우리 교회에서 제 키가 제일 커요. 다른 애들은 땅에서부터 재지만 저는 하늘에서부...  
580 [1분 말씀] 마침내 예수님을 볼 사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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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022-08-28 2022-08-28 00:32
인류 가운데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노아의 할아버지인 무두셀라로 홍수 직전까지 살았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당시에 시므온이란 의롭고 경건한 분이 있었습니다. 말라기 선지자 이후에 거의 400년 동안 영감 받은 선지자가 나타...  
579 [1분 말씀] 누가 예수님을 맞을 것인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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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2022-08-29 2022-08-29 01:50
아담 이후로 인류는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양과 염소를 제물로 바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종교인들은 성경 예언을 연구하며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마태복음 2장 2절입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  
578 [1분 말씀]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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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2022-08-29 2022-08-29 23:35
예언을 연구하며 오랜 세월 기다려온 동방박사들이 별을 따라 찾아왔을 때, 메시아를 위한 귀한 선물을 준비해왔습니다. 마태복음 2장 13절입니다.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577 [1분 말씀]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나겠느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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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2022-08-30 2022-08-30 22:02
도시가 죄악의 온상이어서 죄악의 영향으로부터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며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2장 23절입니다.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  
576 [1분 말씀] 안식일에 교회에서 잃어버린 예수님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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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022-08-31 2022-08-31 22:47
예수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 요셉과 마리아가 어린 예수를 데리고 성전에 올라가 유월절에 참석하고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누가복음 2장 44절부터 46절입니다.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  
575 [1분 말씀] 사랑받는 것은 저 하기 나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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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2022-09-02 2022-09-02 23:21
북한 속담에 “귀염은 제 등에 짊어지고 다닌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거친 이웃 사람들 틈에서, 요셉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머니 마리아의 아들로서 놀림거리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 2장 5...  
574 [1분 말씀] 침례 요한의 옷과 음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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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2022-09-02 2022-09-02 23:23
낙타 털로 만든 옷은 질기고 저렴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합니다. 낮에는 영상 40도,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사막기후에 잘 적응하는 낙타털은 가난한 이들의 옷감이었습니다. 마가복음 1장 6절입니다. “요한은 낙...  
573 [1분 말씀] 예수님의 침례는 부활의 표상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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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2022-09-04 2022-09-04 01:05
어떤 분들은 예수님은 침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는 분이시지만 우리에게 모본을 보여주기 위해서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3장 15절입니다.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  
572 [1분 말씀]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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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22-09-04 2022-09-04 23:46
참을 인(忍)자 세 번이면 살인도 피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남의 물건을 파괴하거나 폭력 혹은 살인을 일으킨 사건들을 보면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우발적으로 일어납니다. 순간적인 분노를 억제하지 못하고 참지 못해서입니다. 예...  
571 [1분 말씀] 확실한 승리의 비결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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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2022-09-05 2022-09-05 22:08
산에서 냇가에 텐트를 치고 일주일 동안 금식기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사흘이 지나자 머리에 떠오르는 것은 오직 음식밖에 없었으며 온몸에 진이 빠졌습니다. 하물며 내리쬐는 뙤약볕 밑에서 그늘도 없이 40일 동안 물도 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