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이 수영을 하려고 옥외 수영장이 있는 한 헬스클럽에 갔습니다. 수영복을 입고 물에 들어가려는 데 “수영금지”라는 팻말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실망하여 돌아서려는데 역시 수영을 하러 온 다른 사람이 팻말을 보지 못하고 물속으로 곧장 뛰어 들어갔습니다. 이때 직원 한 사람이 급히 달려와서 큰 소리로 속히 나오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사람은 매우 불쾌하게 생각했습니다. 수영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날은 감전의 위험이 있어 수영을 금지시켰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십계명의 열 개의 계명들 가운데 하지 말라는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는 계명을 포함하여 여덟 개나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시는 이유는 우리의 생명을 보호하시기 위한 사랑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생명이 보장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