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511
번호
제목
글쓴이
1571 [1분 설교] 기호산인(騎虎山人) image
[레벨:30]Mission
400   2019-12-28 2019-12-29 22:19
기호산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산 속 길을 걷다가 엉겁결에 호랑이를 만나 호랑이 등에 타게 되었습니다. 사람만 놀란 게 아니라 호랑이도 놀라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호랑이 등에서 내릴 수도 없는 처지여서 호...  
1570 [1분 설교]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 image
[레벨:30]Mission
574   2019-12-28 2019-12-30 20:10
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에게 꿈을 말해주었습니다. 바벨론의 학자들이 해석하지 못한 왕의 꿈을 신들의 영이 있는 곧 성령 충만한 다니엘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이 왕의 꿈 이야기를 들었을 때,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  
1569 [1분 설교] 후회 없이 사는 비결 image
[레벨:30]Mission
542   2019-12-28 2019-12-31 18:42
이미 잘못 내뱉은 말이나 해서는 안될 행동을 충동적으로 했던 적이 있습니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을 보면서 조금 전에 했던 말이나 행동을 후회하는 경우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1568 [1분 설교]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image
[레벨:30]Mission
587   2019-12-28 2020-01-01 20:33
성경에서 가장 희망적인 말씀이 여기에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6장 9, 10절입니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  
1567 [1분 설교] 하나님의 뜻대로 image
[레벨:30]Mission
508   2019-12-28 2020-01-02 19:06
예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마태복음 7장 2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려면 하나님의 뜻을 ...  
1566 [1분 설교] 유예의 시간 image
[레벨:30]Mission
537   2019-12-28 2020-01-03 18:55
느부갓네살이 꿈에서 본 것은 하늘에 닿을만큼 커다란 나무였습니다. 열매가 풍성하여 사람들과 새들과 짐승들이 배불리 먹었습니다. 어느 순간 하늘에서 순찰자가 내려와 나무를 베고 가지를 찍었지만 그루터기는 남겨둔 채 7년...  
1565 [1분 설교] 장성한 사람의 태도 image
[레벨:30]Mission
593   2019-12-28 2020-01-04 20:11
날이 갈수록 신문을 읽거나 뉴스를 시청하는 일이 역겨워집니다. 어쩌면 그렇게 고단수로 사람을 속이고 괴롭히는지 벌린 입을 다물 수 없게 합니다.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할까요? 같이 속이고 남...  
1564 [1분 설교] 골든타임을 놓치면 image
[레벨:30]Mission
760   2019-12-28 2020-01-05 21:03
사후약방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약방문은 요즘에는 처방전이라고 합니다. 생명이 위급한 사람을 위해 약을 써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처방전이 환자가 죽은 다음에 도착해 소용없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위급...  
1563 [1분 설교] 상승 장군 image
[레벨:30]Mission
608   2019-12-28 2020-01-07 03:43
이순신 장군의 지휘 아래 있던 수군들은 한 번도 패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어디에 있었을까요? 그들이 천성적으로 일본 해군보다 강하고 용맹하거나 싸움을 잘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항상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1562 [1분 설교] 내려다 볼 때 image
[레벨:30]Mission
578   2019-12-28 2020-01-07 17:58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43년 동안이나 왕권을 행사하며, 나가면 전쟁에서 승리하고, 들어오면 건축하는 일로 영토는 넓어지고 궁과 도성은 견고해졌습니다. 성은 네 겹으로 되어 이중으로 된 내성과 외성의 전체 두께가 25.5...  
1561 [1분 설교] 공격이 최선의 방어 image
[레벨:30]Mission
553   2019-12-28 2020-01-09 01:24
1차 대전 당시 페르디난드 포크 장군(Marshal Ferdinand Foch)의 전술은 유명했습니다. 항상 공격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상관에서 전보를 보냈습니다. “나의 좌편군대는 항복하고, 우편 군대는 무너집니다. 사태는 위급합니다....  
1560 [1분 설교] 날마다 짐을 지시는 image
[레벨:30]Mission
527   2020-01-09 2020-01-09 21:02
항구에서 짐을 하역하는 나이 많은 노동자가 있었습니다. 늙은 나이에도 일을 하지 않으면 가족을 부양할 수 없어 힘들어 하는 눈치를 보이지 않기 위해 애를 쓰지만 나이는 속일 수 없었습니다. 무거운 짐을 지고 떨리는 다...  
1559 [1분 설교] 말씀을 마음 속에 image
[레벨:30]Mission
548   2020-01-09 2020-01-10 21:40
신학과 2학년 때였습니다. 새벽에 기숙사에서 예배를 드리는 데 갑자기 정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설교를 맡은 학생은 당황하지 않고 설교를 이어갔습니다. 성경절을 인용하면서 혹시 암송하는 학생이 있는가 질문하면 한 학생이 그...  
1558 [1분 설교] 내가 없어지면 image
[레벨:30]Mission
485   2020-01-09 2020-01-11 19:37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정신에 이상이 왔을 때 그의 표현을 보면 눈에 띄는게 있습니다. 다니엘 4장 30절입니다. 유난히 “나”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 왕이 말하여 이르되 이 큰 바벨론은...  
1557 [1분 설교] 자랑스런 아버지 image
[레벨:30]Mission
477   2020-01-12 2020-01-12 19:08
1979년 8월 전라북도 익산에 있는 미륵산에서 무덤 하나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무덤 주인의 증손자가 나타나 자신의 증조할아버지의 무덤임을 확인하고 파헤쳐 유골을 꺼내 불태웠습니다. 재 속에서 나온 다섯 개의 금니는 인부...  
1556 [1분 설교] 동기가 무엇인가? image
[레벨:30]Mission
556   2020-01-13 2020-01-13 18:37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은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할 일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일이 자신의 욕심 때문일 수도 있고, 물론 다른 이들을 위해서일 수도 있겠지만 나 ...  
1555 [1분 설교] 제자 만드는 방법 image
[레벨:30]Mission
823   2020-01-14 2020-01-14 21:41
예수께서 세상을 떠나시며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부탁하신 말씀은 가서 제자를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명령을 가장 큰 명령을 뜻하는 지상 명령이라고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제자를 만들기 위해 제자들을 모집하지 않...  
1554 [1분 설교] 내려다볼 때 image
[레벨:30]Mission
509   2020-01-15 2020-01-15 20:48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은 43년 동안이나 왕권을 행사하며, 나가면 전쟁에서 승리하고, 들어오면 건축하는 일로 영토는 넓어지고 궁과 도성은 견고해졌습니다. 성은 네 겹으로 되어 이중으로 된 내성과 외성의 전체 두께가 25.5...  
1553 [1분 설교] 앵무새를 놓아주면 image
[레벨:30]Mission
629   2020-01-17 2020-01-17 00:24
한국에서 공원에 가면 애완동물을 끌고 산책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한국에서는 고양이나 개를 애완용으로 기르지만 중국에는, 아침마다 공원에 새장을 들고 나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앵무새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며 사랑을 ...  
1552 [1분 설교] 덕을 세우는 말 image
[레벨:30]Mission
619   2020-01-18 2020-01-18 03:18
잠언 18장 8절입니다.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뒤에 숨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거나 생각 없이 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올려놓은 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