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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1 [1분 말씀]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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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23-12-02 2023-12-02 19:02
결혼과 결혼식은 서로 같지 않습니다.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만나서 같이 사는 것이지만 결혼식은 하객들 앞에서 두 사람이 하나 됨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결혼식은 모두 빌려서 하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며칠만 준비해도 됩...  
2390 [1분 말씀] 성공의 원인 세 가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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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024-02-26 2024-02-26 20:07
일본의 유명한 가전제품 생산회사인 파나소닉의 설립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성공의 원인을 세 가지로 말했습니다. 첫째, 집이 가난했기에 어릴 때부터 구두닦이와 신문팔이를 하며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고, ...  
2389 [1분 말씀] 새 하늘과 새 땅의 상속자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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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22-10-09 2022-10-09 21:10
아프리카에서 온 목사님으로부터 원숭이 목각인형 세 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한 마리는 귀를 막고 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입을 가리고 있었고, 세 번째 원숭이는 눈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5장 5절입니다.“온유한 ...  
2388 [1분 말씀] 굶주릴 일이 없는 사람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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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22-10-10 2022-10-10 22:38
군에 있을 때 1년에 한 번은 유격훈련을 받았습니다. 훈련에 앞서 군장 검사를 받을 때면 수통에 물을 가득 채웁니다. 그러나 행군하다 보면 물이 무거워 수통에 있는 물을 쏟아버리는 병사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더 멀리 ...  
2387 [1분 말씀]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네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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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23-07-10 2023-07-10 06:13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을 때의 상실감과 외로움은 컸습니다. 가장 커다란 상실감은 아들을 위해 진정으로 기도드려주시는 분을 잃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드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  
2386 [1분 말씀] 생일을 바꿀 수 있을까?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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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23-10-29 2023-10-29 16:33
19660년대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은 대부분 음력으로 생일을 기념합니다. 한국에서도 음력생일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는 아들 내외가 부모의 음력생일을 기억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마침 2010년에 음력과 ...  
2385 [1분 말씀] 한국인의 인종차별 의식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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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24-02-26 2024-02-26 20:15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보내 로마인 백부장 고넬료를 구원하신 일은 매우 특기할 일이었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지도자들이 함께 축하하고 기뻐해야 했지만 오히려 베드로를 책망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2, 3절입니다. “베드로가 ...  
2384 [1분 말씀] 지식을 얻는 최고의 방법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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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024-03-19 2024-03-19 19:20
어려서 저의 취미는 국어사전을 읽는 것이었습니다. 백과사전이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국어사전을 읽는 것만으로도 지식을 넓히는 기쁨을 더해주었습니다. 요즘은 백과사전의 자리를 인터넷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인터넷을 ...  
2383 [1분 말씀] 예수님은 나의 변호사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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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023-11-22 2023-11-22 17:58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참소할 때 누가 우리를 위해 변호해줄 수 있겠습니까? 하늘 법정에서 우리를 위한 변호사가 있습니다. 사탄이 우리의 사형을 주장할 때 우리를 변호해줄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요한1서 2장 1절입니다...  
2382 [1분 말씀] 재판장의 흰색 가발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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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023-11-25 2023-11-27 00:13
다니엘서 7장 9, 10절에는 하늘에서의 심판 광경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  
2381 [1분 말씀] 이웃을 위해 기도하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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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023-12-05 2023-12-05 22:01
가끔 이해가 안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별로 착하지도 친절하지도 않으며 다른 사람은 전혀 배려할 줄도 모르고 자기 잇속만 차리는 위선적인 사람이 뭘 해도 잘 되는 것처럼 보일 때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정의의 하나님...  
2380 [1분 말씀] 아기를 업고 외출하는 처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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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024-01-22 2024-01-22 20:24
사촌 누나가 중학교에 다닐 때 밤에 혼자 바깥에 나갈 일이 있으면 항상 큰 누나의 아기를 업고 나갔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물었더니 아기를 업고 나가면 혼자가 아니어서 마음이 든든하고 무섭지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2379 [1분 말씀] 보다 더 큰 것을 이루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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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024-01-28 2024-01-28 16:13
구약성경 열왕기하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병들었을 때 선지자 엘리사 가 찾아와 화살을 주며 땅을 치라고 했습니다. 요아스가 화살로 땅을 세 번 내리치자 엘리사 선지자가 화를 냈습니다...  
2378 [1분 말씀] 메모의 달인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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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024-02-04 2024-02-04 19:04
둔필승총(鈍筆勝聰)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영어로는 흐린 잉크가 탁월한 기억력을 이긴다로 번역되며, 총명한 기억력보다 희미하게라도 메모를 해두는 것이 낫다는 뜻입니다. 역사적으로 유명한 설교자들이나 정치가들, 그리고 ...  
2377 [1분 말씀]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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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22-09-10 2022-09-11 00:35
5년 전, 어머니께서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미국에 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두 주일 동안이나 어머니께서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주셨습니다. 임종을 앞두고 정신이 혼미하실 때 어머니께서는 “예수 사랑하심은 거룩하신...  
2376 [1분 말씀] 위로받을 수 있는 조건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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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22-10-08 2022-10-08 23:30
우리 속담에 우는 아이에게 젖을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베드로는 세 번이나 예수님을 부인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에게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을 때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했습니다. 밧세바로 인하여 실...  
2375 [1분 말씀] 무슨 말씀인지 뜻을 알아야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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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23-09-03 2023-09-03 22:25
한국의 대중음악이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수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부르는데 청중들은 의미도 모르면서도 열심히 따라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  
2374 [1분 말씀] 상처받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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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23-09-24 2023-09-24 19:55
하나님께서 모세를 소개하는 말로 가장 뛰어난 것은 민수기 12장 3절의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는 말씀입니다. 온유함은 약자나 궁지에 몰린 사람을 대할 때 힘을 과시하거나 위협하지 않고...  
2373 [1분 말씀] 지금 우리가 하는 일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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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23-12-13 2023-12-13 21:59
17세기 영국의 유명한 건축가 크리스토퍼 렌이 세인트 폴 대성당을 건축하고 있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렌이 돌을 다듬는 현장에 나가 인부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당신은 여기에서 무얼 하고 있는가?”라고 묻자 “돌을 다듬고...  
2372 [1분 말씀] 넘어지고 깨어지고라도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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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024-02-02 2024-02-02 16:57
청량리교회 교인이었던 민족시인 이은상이 1954년을 보내며 송년 시조를 썼습니다. 제목은 “고지가 바로 저긴 데”입니다. “고난의 운명을 지고 역사의 능선을 타고/이 밤도 허우적거리며 가야만 하는 겨레가 있다/고지가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