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할 것 없이 모두 바쁘게 삽니다. 은퇴한 친구들에게 한가한가 물어보면 더 바쁘다고 합니다. 현직에 있을 때는 해야 할 일을 해야 했지만, 은퇴 후에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느라 바쁩니다. 누구를 위해 왜 그렇게 바쁘게 살아야 할까요? 고린도후서 5장 15절입니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이유는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위해 살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기도와 말씀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일과 예수님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우선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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