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평온한 안식일 아침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손이 마른 자를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병자는 건강과 활력을 되찾았습니다. 이 놀라운 일에 모두 기뻐하고 감사해야 했지만 다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분노했습니다. 누가복음 6장 11절입니다.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를 어떻게 할까 하고 서로 의논하니라.” 예수께서 하신 일에 대해서 분노한 이들이 모두 나쁜 사람들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두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자기의 뜻대로 믿고 행동하기에 눈이 가려졌습니다. 우리도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살피지 않으면 예수님 당시의 눈이 가려져 분별력이 없었던 사람들과 같아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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