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이 중학교에 다닐 때 학교 안에 연못이 있었는데 연못 주위에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어 달려가 보니 어린아이가 빠져 있었습니다. 주위를 살필 것도 뛰어 들어가 어린아이를 건져냈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물속에 뛰어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수영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이 닥쳤을 때 준비되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사야 6장 8절입니다.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 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나님께서 필요한 사람을 찾으실 때,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대답하며 나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준비되어 있는데 나서지 않는다면 그 이기심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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