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처음 본 계시에서 큰 바다로 바람이 불어올 때마다 짐승이 올라왔습니다. 첫 번째는 독수리의 날개를 달고 있는 사자 같은 짐승이, 다음에는 곰같이 짐승이, 세 번째는 머리 네 개와 함께 새의 날개 넷이 달린 표범 같은 짐승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무서운 괴물이 열 개의 뿔을 달고 올라왔습니다. 가장 큰 두려움은 열 개의 뿔 사이에서 작은 뿔이 올라올 때였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이 마지막으로 본 것은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다니엘 7장 10절입니다.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펴 놓였더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심판은 정죄와 처벌이 아닌 보호와 옹호이며 희망과 승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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