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이 어느 부대를 방문하여 병사들을 열병(閱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폴레옹이 탄 말이 뛰어올라 나폴레옹이 말에서 떨어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바로 그 순간 병사 한 명이 자리를 이탈하여 뛰어나와 말고삐를 잡았습니다. 위기를 벗어난 나폴레옹은 병사를 향해 “고맙소, 대장”이라고 했습니다. “폐하 무슨 대장입니까?” “근위대 대장이다.” 병사는 자기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나폴레옹을 따라가자 난처해진 부대장이 병사에게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병사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황제가 근위대 대장이라고 하면 대장입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께서 말씀하셨으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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